[2024년 07월 01일] 대한민국 일별 인기 급상승 검색어 Top 10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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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글은 인공지능(ChatGPT, DALL-E)을 기반으로 생성되었습니다.

[1. 언론사 간부 사망] 의문의 죽음…대장동 의혹 관련 언론사 전 간부 사망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금전거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언론사 전 간부가 충북 단양의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정치권에서도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 한국일보 간부 김 모 씨는 2020년 5월 주택 매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린 사실이 확인돼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검찰은 김 씨가 김만배 씨로부터 돈을 빌린 대가로 대장동 관련 우호적 기사를 작성하거나 불리한 기사 작성을 막아달라는 청탁을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었다.

 

김 씨는 지난해 해고당한 뒤 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나 최근 1심에서 패소했다. 또한 그는 사망하기 이틀 전에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사망 직전까지 세 차례에 걸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김 씨가 사망함에 따라 해당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씨의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수사팀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경찰은 김 씨가 실종된 이후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충북 단양의 야산에서 그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은 정치권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국민의힘 성일종 사무총장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변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의문의 죽음에 대해 특검을 요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 전 대표 주위에서 벌어지는 의문사는 일반적인 사건을 뛰어넘는 미스터리"라며 "죽음의 정치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재명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걸려오는 전화와 문자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며 전화번호를 바꿔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김 씨의 사망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된 의혹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수사 진행과 정치권의 대응이 주목된다.

 

[2. 잉글랜드 슬로바키아] 극적 반전, 잉글랜드 8강 진출…벨링엄과 케인의 영웅적 활약

주드 벨링엄과 해리 케인의 활약으로 잉글랜드가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유로 2024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1일 새벽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경기는 초반부터 잉글랜드에게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됐다. 슬로바키아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잉글랜드를 압박했고, 전반 25분 슬로바키아의 스트렐레츠가 슈란츠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슬로바키아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며 전반을 0-1로 마쳤다.

 

후반에 들어서 잉글랜드는 반격을 시도했다. 후반 5분 케인이 트리피어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트리피어는 포든에게 공을 넘겼으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어 골은 무효화되었다. 잉글랜드는 이후에도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케인의 헤더와 라이스의 중거리 슈팅이 모두 골대를 맞고 나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기 종료 직전, 벨링엄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후반 추가시간 5분, 벨링엄은 스로인 상황에서 게히가 머리로 연결한 공을 바이시클킥으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연장 전반 시작과 함께 잉글랜드는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프리킥 상황에서 토니의 헤더 패스를 케인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잉글랜드는 슬로바키아의 반격을 막아내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잉글랜드는 이번 승리로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를 꺾고 올라온 스위스와 8강에서 맞붙게 된다.

 

[3. 허인회] 극적인 역전 우승…허인회, KPGA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 우승

남자 프로골퍼 허인회가 30일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두었다. 총상금 7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허인회는 4라운드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파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당시 허인회는 15번 홀을 치르는 장유빈에게 한 타 차로 뒤진 단독 2위에 위치해 있었다.

 

허인회는 별다른 기대 없이 차 안에서 남은 경기를 지켜봤다. 장유빈이 17번 홀(파4)에서도 한 타 차 우위를 지키는 것을 보고 허인회는 우승을 단념하고 저녁 메뉴를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장유빈이 18번 홀에서 47.5cm 파 퍼트를 놓치면서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허인회는 연장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허인회는 2차 연장전 끝에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그는 3라운드까지만 해도 장유빈에게 5타 차 뒤진 공동 9위에 머물러 있었다. 우승 후 시상식에서 허인회는 "18번 홀에서 버디를 하면 연장에 가거나 우승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파를 해서 집에 가려고 정리한 뒤 골프장을 반쯤 벗어난 상태로 차 안에서 스코어를 봤다"고 말했다.

 

허인회는 연장전 두 번째 샷에서 드라이버를 선택한 것에 대해 "헤드가 작은 미니 드라이버인데, 우드를 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게 저다운 플레이가 아닌가 싶었다. 재밌는 퍼포먼스가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설명했다.

 

이번 우승으로 허인회는 통산 6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는 2021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당시 아내 육은채 씨에게 공을 돌렸고, 작년 9월 iMBank 오픈에서 5승째를 거둔 후에는 아들을 '복덩이'로 치켜세웠다.

 

허인회의 이번 극적인 우승은 그의 끈기와 도전 정신을 다시 한번 증명해준 순간이었다.

 

[4. 김승수] 김승수, 양정아와 삼각관계 예고…‘미운 우리 새끼’ 흥미진진

배우 김승수가 절친한 양정아와 그녀의 남자사람친구 사이에서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6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가 양정아와 그녀의 남자사람친구를 만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예고편에서는 김승수가 양정아를 향한 복잡한 마음을 토로하며 "만약에 정아가 나랑 똑같이 다른 사람과 데이트한다고 생각하면 썩 유쾌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양정아는 "남자배우 중에 연락하고 안부 물어보고 통화하는 건 승수랑 오빠"라며 김승수가 아닌 또 다른 남자사람친구의 존재를 밝혔다.

 

양정아가 "오빠"라고 부르는 의문의 남자는 "오다 주웠다"며 양정아에게 꽃을 선물하고, 다정하게 포옹했다. 그는 "마음이 가는 사람에게 그렇게 하지. 아무에게나 그러지 않는다"며 양정아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이 장면을 본 지인들은 “둘이 투샷이 좋다”, “왜 자꾸 만지고 그러냐”며 양정아와 의문의 남자의 관계를 지적했고, 이에 김승수의 표정이 점차 굳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승수의 어머니 또한 "내가 질투난다"고 말하며 김승수와 양정아, 그리고 남자사람친구 사이의 삼각관계에 대한 흥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은 김승수와 양정아, 그리고 의문의 남자사람친구 사이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5. 이영자] 이영자, '3도 4촌' 전원생활 시작…힐링과 추억의 공간 공개

방송인 이영자가 '3도 4촌' 전원생활을 시작하며 새로운 주거 형태를 공개했다. '3도 4촌'은 사흘은 도시에서, 나흘은 농촌에서 머무는 생활 방식을 의미한다.

 

6월 30일 공개된 이영자의 유튜브 채널 '푸드테퀸, 이영자'에서는 그녀의 세컨드 하우스가 공개되었다. 이영자는 주중 방송 일정이 없는 날 이곳에서 머물며 전원생활을 즐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집 뒤 텃밭에서는 다양한 채소를 기르고 있다.

 

이영자는 '4촌 생활'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도시에서 화려한 모습만 보게 된다"며 "경쟁할 나이가 아니라 이제는 쉬엄쉬엄 살아가며 후배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텃밭에서 채소들에 물을 주며 "살아갈 날이 많은 친구들에게 물 주고 응원해줘야 할 나이인데 계속 응원을 받으려고만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세컨드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 집 정원에는 텃밭 외에도 황토 위를 맨발로 걸을 수 있게 만든 운동 기구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영자는 "엄마가 5월에 돌아가셨다"며 "10년 가까이 병원에서 아팠고, 가족장을 치렀다"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엄마가 도시에 사는 자식과 손주에게 밑반찬 해주는 게 꿈이었다"며 "엄마가 이루지 못한 꿈을 내 조카들에게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자의 '3도 4촌' 생활 양식은 최근 농촌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4도 3촌' 생활을 국민적 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해 농촌 체류형 쉼터와 농촌 워케이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영자의 세컨드 하우스는 힐링 감성 가득한 도서관, 농산물 시장 같은 텃밭, 천연 황토 러닝머신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세컨드 하우스에서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통오징어 채소말이와 오징어 누룽지 달걀국을 완성하며 힐링 타임을 즐겼다. 또, 초등학생 동네 친구 미자와 연애 상담을 나누며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이영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행복한 전원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그녀의 '3도 4촌' 생활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6. 조지아] 스페인, 조지아에 4-1 역전승 거두며 유로 2024 8강 진출

스페인이 조지아를 상대로 4-1 역전승을 거두며 유로 2024 8강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1일 새벽 독일 쾰른의 쾰른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16강전에서 조지아를 완파했다. 이제 스페인은 8강에서 개최국 독일과 맞붙게 된다.

 

경기 초반, 스페인은 점유율을 확보하며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조지아 골키퍼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의 선방에 막혔다. 오히려 조지아는 전반 17분 오타르 카카바제의 크로스가 스페인의 로빈 르 노르망의 몸에 맞아 자책골로 연결되며 선취골을 얻었다.

 

스페인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39분, 니코 윌리엄스의 패스를 받은 로드리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전반전은 1-1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에서도 스페인은 공격적인 모습을 이어갔다. 후반 6분, 라민 야말의 크로스를 파비안 루이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조지아는 교체를 통해 반격을 시도했으나, 스페인의 압박에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 30분, 니코 윌리엄스는 개인기를 통해 조지아의 수비를 허물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38분, 다니 올모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왼발 슈팅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으며 승부를 확정지었다.

 

스페인은 이날 경기에서 총 35개의 슈팅과 70%가 넘는 점유율로 조지아를 압도했다. 특히 라민 야말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그는 역전골을 도우며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다.

 

스페인은 8강에서 독일과 맞붙게 되며, 양 팀의 유로 본선 맞대결은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선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스페인이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유로 2008 결승전에서는 스페인이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7.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1일 오늘의 운세

물병자리
나의 일은 나의 힘으로 해결해야 하는 날입니다. 도움을 청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를 키울 수 있습니다. 싱글은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이성을 소개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커플은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재물운은 오후에 좋아지니 오전에는 지출을 피하세요.

물고기자리
많은 친구를 사귀지만 마음에 드는 친구는 없을 수 있습니다. 커플은 잠깐의 다툼이 있을 수 있지만 지나가는 감정입니다. 싱글은 애정운이 좋고 색다른 매력을 느낄 이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재물운이 좋아 물건 구매에 적합한 날입니다.

양자리
집착을 버리고 주변 사람과의 다툼을 피해야 합니다. 커플은 큰 다툼을 피하는 것이 좋고 싱글은 이성 문제로 짜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물운이 좋고 지출이 없으니 마음이 여유로울 것입니다.

황소자리
주변 사람들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커플은 오버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싱글은 만남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물운은 평이한 편입니다.

쌍둥이자리
우울한 시기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잘 먹고 움직여서 기운을 회복하세요. 애정운이 좋고 싱글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커플은 상대방에게 웃음을 주도록 하세요. 재물운이 좋고 뜻밖의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자리
여러 가지 행운이 따르는 날입니다. 새로운 시도에 도전해보세요. 애정운은 나쁘지 않지만 소개로 이성을 만나기보다는 직접 찾아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재물운도 좋습니다.

사자자리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번갈아 들어오는 날입니다. 평온을 유지하고 애정운이 좋지 않으니 소개팅을 피하세요. 재물의 흐름도 변덕스러운 날입니다.

처녀자리
다른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할 수 있으니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친구와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플은 짜증을 부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재물운은 좋은 편입니다.

천칭자리
너무 긴장하지 않도록 하세요. 커플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싱글은 이성을 만나기에 적당한 날이 아닙니다. 재물에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갈자리
주변 사람들의 호의를 받는 날입니다. 애정운이 최상이고 영화 같은 만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재물운이 좋고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수자리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 사소한 말다툼을 벌일 수 있습니다. 커플은 잔소리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싱글은 자신을 표현할 때 행운이 따릅니다. 재물운이 좋고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염소자리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행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 싱글은 우연한 만남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재물운은 하향곡선을 그리니 지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8. 로또1126회당첨번호] 제주에서 로또 1등 당첨자 나와…1인당 23억 8천만 원 획득

제주에서 로또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9일 추첨이 이루어진 제1126회 로또 복권에서 1등 당첨자가 11명이 배출되었으며, 각 당첨자는 23억 8,638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되었다. 1등 당첨 번호는 '4', '5', '9', '11', '37', '40'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이번 회차에서 제주에서는 제주시 신산로(일도1동) 소재 편의점에서 한 명이 수동 번호로 1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2등 당첨자 91명 중 2명이 제주에서 나왔다. 2등 당첨금은 각 4,807만 7,302원이다.

 

제주 지역의 2등 복권 판매점은 제주시 한림중앙로(한림읍 한림리) 소재 판매점과 서귀포시 상모로(대정읍 하모리) 소재 판매점으로 나타났다.

 

복권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한다.

 

[9. 도쿄도지사 후보] 도쿄도지사 선거, 기행 후보들로 논란…우치노 아이리 후보 상의 탈의

오는 7일 치러질 도쿄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한 후보의 정견 발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역대 최다인 56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일부 후보들의 황당한 행동이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자정 방영된 일본 NHK의 방송에서는 '귀여운 나의 정견방송을 봐 주세요'라는 기이한 당명의 대표 우치노 아이리 후보가 등장했다. 우치노 후보는 정책 발표 대신 자신의 혈액형과 좋아하는 음식을 소개한 후, 긴장된다며 상의를 벗어 속옷 차림이 되었다. 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전파 낭비다”, “일본은 끝났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후보들의 기행은 이뿐만이 아니다. 한 후보는 레이싱 모델을 고용해 자신의 사진 대신 노출 사진을 포스터로 사용했고, 또 다른 후보는 시바견과 여성 나체 사진을 사용한 포스터를 게시했다. 도쿄 코리아타운과 조선학교 앞에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포스터가 걸리기도 했다. 이러한 행위들은 일본 선거법의 허점을 악용한 것으로, 후보를 비방하거나 허위 내용을 제외하고는 제한이 없어 이런 기행이 가능했다.

 

일본 정부는 한차례 경고했지만, 기행을 막지는 못했다. NHK는 모든 도지사 선거 후보에게 정책 발표 시간을 제공하고 있어 이러한 기행 방송이 방영된 것이다. 유권자들은 이러한 상황에 분노와 실망을 표하고 있다.

 

한편, 도쿄도지사 선거는 여당의 고이케 유리코 현 지사와 야당의 사이토 렌호 전 입헌민주당 참의원 의원이 유력한 당선 후보로 꼽히고 있다. 교도통신의 여론조사 결과, 고이케 지사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안문숙] ‘미운 우리 새끼’ 안문숙 등장, 임원희와의 미묘한 분위기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안문숙이 맞선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선우용여가 이상민, 임원희, 김종국을 위해 중매를 서겠다고 나섰다. 선우용여는 맞선녀에 대해 “미인대회 출신이고 음식 솜씨가 좋으며 재력도 있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등장한 맞선녀는 안문숙이었다. 서장훈은 “안문숙이 과거 미스 롯데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안문숙은 “4kg를 뺐다”라고 말하며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임원희와 안문숙은 과거 시트콤에서의 인연을 떠올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문숙은 “아직은 이르다”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3.9%, 수도권 가구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안문숙과 임원희가 설렘을 확인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17.4%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장나라는 자신의 동안 비결로 ‘영양제 과식’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는 “남편은 잘생긴 당나귀같이 생겼다”라며 남편과의 교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김준호와 김승수는 수면 검사를 진행했다. 김승수는 “하루 4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라며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상황을 고백했고, 검사 결과 ‘수면 착각증’과 무호흡 증상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호 역시 심한 무호흡이 나타나 양압기 사용을 권유받았다.

 

배우 선우용여는 김종국과 임원희, 이상민을 위해 맞선을 주선했으며, 맞선녀로 등장한 안문숙은 임원희에게 김치를 먹여주고, 큰 고기를 덜어주는 등 신호를 보냈다. 두 사람의 아이컨택트 장면은 최고의 1분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양정아의 또 다른 남사친과 김승수가 만나는 삼각관계 모임이 예고되며 이목이 집중되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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